Sayart.net - [SayArt] Derrick Adams Debuts in South Korea with Gagosian′s First Seoul Exhibition_ 데릭 애덤스, 가고시안의 첫 서울 전시회로 한국 데뷔

2024,July 30th - Gagosian will debut its first exhibition in South Korea this September with new work by Derrick Adams, inspired by beauty-supply store window displays. The show, titled "Derrick Adams: The Strip," will run from 3 September to 12 October at the Seoul headquarters of Amorepacific, a major Korean beauty company that owns brands like Sulwhasoo, Laneige, and Innisfree. The exhibition space is situated on the ground floor of a building designed by David Chipperfield.

The gallery's entry into the South Korean market was significantly facilitated by Jiyoung Lee, who was hired last year to lead Gagosian's operations in the country. Lee has strong connections within the Korean art scene and previously worked on the Andreas Gursky exhibition at the Amorepacific Museum of Art in 2022.

Adams' new series draws inspiration from the display windows of beauty-supply stores, a theme he explored from his Brooklyn studio and during his international travels. His paintings feature mannequin heads adorned with colorful wigs, set against backgrounds of bricks, sidewalks, and other urban elements.

Gagosian's senior director, Nick Simunovic, expressed that Adams' first exhibition in Korea was chosen to make an unexpected impact. “We're treating the art community and our client base in Korea with enormous respect by showcasing the very best of what we do in the West there in Seoul,” he told The Art Newspaper.

As the tenth largest economy globally, South Korea is emerging as a significant hub for the Asian art market. This growth is partly due to increasing censorship in China and stringent COVID-19 lockdowns in Hong Kong. With a youthful base of art collectors, South Korea has been hosting Frieze Seoul since 2022.

Gagosian has been active in Asia for nearly two decades, aiming to provide its artists with platforms to be recognized and appreciated across the continent. “This exhibition aligns with the strategy we started 17 years ago,” Simunovic stated, emphasizing Gagosian's long-term commitment to expanding its artists' presence in Asia. 

가고시안은 오는 9월 데릭 아담스의 새로운 작품으로 한국에서 첫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 작품은 뷰티 용품점의 쇼윈도우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전시 제목은 "데릭 아담스: 더 스트립"입니다. 전시는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서울 본사 1층에서 열리며, 이 건물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여러 브랜드를 소유한 한국의 주요 뷰티 기업입니다.

갤러리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데에는 지난해 가고시안의 한국 운영을 이끌기 위해 채용된 이지영의 역할이 컸습니다. 이지영은 한국 예술계와 강력한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열린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전시회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담스의 새로운 시리즈는 뷰티 용품점의 쇼윈도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그는 브루클린 스튜디오와 국제적인 여행 중에 이 테마를 탐구했습니다. 그의 그림은 다채로운 가발을 쓴 마네킹 머리를 벽돌, 보도 및 기타 도시 요소를 배경으로 특징으로 합니다.

가고시안의 수석 디렉터인 닉 시무노빅은 아담스의 첫 한국 전시가 예상치 못한 충격을 주기 위해 선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서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을 서울에서 선보임으로써 한국의 예술 커뮤니티와 우리 고객층을 매우 존중하고 있습니다."라고 아트 뉴스페이퍼에 밝혔습니다.

아담스의 새로운 시리즈는 뷰티 용품점의 쇼윈도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그는 브루클린 스튜디오와 국제적인 여행 중에 이 테마를 탐구했습니다. 그의 그림은 다채로운 가발을 쓴 마네킹 머리를 벽돌, 보도 및 기타 도시 요소를 배경으로 특징으로 합니다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인 한국은 아시아 미술 시장의 중요한 허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부분적으로 중국의 검열 증가와 홍콩의 엄격한 COVID-19 봉쇄 때문입니다. 젊은 미술 수집가 기반을 갖춘 한국은 2022년부터 프리즈 서울을 개최해 왔습니다.

가고시안의 수석 디렉터인 닉 시무노빅은 아담스의 첫 한국 전시가 예상치 못한 충격을 주기 위해 선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서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을 서울에서 선보임으로써 한국의 예술 커뮤니티와 우리 고객층을 매우 존중하고 있습니다."라고 아트 뉴스페이퍼에 밝혔습니다.

Sayart / LUHA LEE 기자 luhachloe@gmail.com